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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악의 결정 적중! 손흥민과 이별 직전 '심신미약'→내다버린 560억 어쩔래…"완전 영입 아니라 임대 연장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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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악의 결정 적중! 손흥민과 이별 직전 '심신미약'→내다버린 560억 어쩔래…"완전 영입 아니라 임대 연장했어야지"
사진=토트넘 홋스퍼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마티스 텔의 토트넘에서 미래가 불확실하다. 구단이 자신 있게 완전 영입한 선수였지만, 잘못된 결정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이별을 미리 알고, 성급한 마음에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9일(한국시각) "마티스 텔의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의문에 휩싸였다"라며 "텔은 이번 여름 토트넘이 영입한 8명 중 1명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로 데려온 후 약 3000만 파운드(약 563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완전 영입한 선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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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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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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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은 토트넘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단 한 번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현재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텔은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고 있으며, 팀을 떠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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