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별명 '북런던 감독사관학교' 어때? 산투 자르고 '손흥민 전 스승' 포스테코글루 데려간 노팅엄, 무리뉴에 포체티노까지 검토했다고?…토트넘에서 잘린 감독들은 죄다 EPL 사령탑 후보군으로 등장하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0 조회
-
목록
본문
![[축구] 포스테코글루에 무리뉴, 포체티노까지 노팅엄 감독 후보군에…토트넘은 ‘감독사관학교’](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10/132352975.1.jpg)
![[축구] 포스테코글루에 무리뉴, 포체티노까지 노팅엄 감독 후보군에…토트넘은 ‘감독사관학교’](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10/132354570.1.jpg)
![[축구] 포스테코글루에 무리뉴, 포체티노까지 노팅엄 감독 후보군에…토트넘은 ‘감독사관학교’](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10/132353014.1.jpg)
![[축구]무리뉴 감독의 반복되는 경질 사태](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10/132286772.1.jpg)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포르투갈)을 전격 경질하자마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호주)을 선임했다. 특히 결별 소식이 공식 발표되고 13시간 만에 새 감독 선임을 알려 충격을 더했다.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산투 감독이 해임됐음을 확인한다”고 사령탑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후 정확히 13시간 만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년이다.
산투 감독과 이별을 공지하며 노팅엄은 “구단을 성공적으로 이끈 산투 감독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 정말 많은 역할을 해줬다. 구단 역사에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