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잡은' 홍명보호, 또 다른 개최국 멕시코까지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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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미국에 이어서 또 다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멕시코를 겨냥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번 미국 원정 2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애초 오전 10시 킥오프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30분 늦춰졌다. 경기 시간 변경은 이번 경기를 주최하는 멕시코 측에서 관중 입장 시간과 중계방송 등을 고려해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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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오전 10시 킥오프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30분 늦춰졌다. 경기 시간 변경은 이번 경기를 주최하는 멕시코 측에서 관중 입장 시간과 중계방송 등을 고려해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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