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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결별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지휘봉 잡고 EPL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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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노팅엄 포리스트 X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노팅엄 포리스트 X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는 9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퍼스트 팀(1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노팅엄은 앞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산투 감독은 2023년 12월 부임 후 강등 위기의 노팅엄을 구했고, 2024-2025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7위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도 확보했다. 1994-1995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 이후 노팅엄의 최고 성적이었다. 이달의 감독상도 세 차례나 수상하며 지난 6월 연장 계약까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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