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위해 손흥민+토트넘 버려? "케인의 미친 결정, 이해할 수 없어"맹비판→케인도 반박 "난 여기서 발전했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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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언은 케인을 향해 논란의 발언을 남겼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리버풀과 잉글랜드의 전 스트라이커 오언은 케인이 토트넘에 남아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기록에 도전하는 대신 2년 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것을 두고 '미쳤다'고 표현했다'며 오언의 발언을 조명했다.
오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인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케인은 치명적인 선수고 뛰어난 피니셔다. 하지만 나는 그의 독일행에 반대했고 지금도 그건 미친 짓이라고 본다. EPL 통산 최다 득점에 도달할 수 있는 문턱에 있었기에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며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기로 한 결정을 용납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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