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떠나고 눈물 흘렸던 MF, '상습 지각' 끝 외면 받았다…"페네르바체, 영입 협상에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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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이브 비수마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축구 매체 '365스코어'는 8일(이하 한국시간) "비수마는 토트넘을 떠날 다음 이름이 될 수 있다. 페네르바체가 그를 영입하기 위한 영입 협상에 가속을 내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비수마는 1996년생의 중앙 미드필더로, LOSC 릴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8-19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매 시즌 20경기 넘게 그라운드를 밟았으며, 특히 2021-22시즌에는 PL에서만 26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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