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케인도 감동 찬사 "훌륭한 회장, 정말 많이 놀랐다"…'토트넘 25년 역사' 산증인 '굿바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9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과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이 한목소리를 냈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함께한 다니엘 레비(62) 회장의 사임 소식에 첫 입장을 밝혔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9일(한국시간) "케인이 레비의 갑작스러운 토트넘 회장 사임에 대해 말했다"고 집중 조명했다.
토트넘은 약 25년간 구단을 이끌어온 다니엘 레비 회장과 결별했다. 구단은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레비 회장이 긴 여정을 마치고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레비 회장의 경영 아래 토트넘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지난 20시즌 중 18시즌 동안 유럽 대항전에 출전했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 |
손흥민(왼쪽)과 해리 케인. AFPBBNews=뉴스1 |
![]() |
손흥민(왼쪽)과 해리 케인.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9일(한국시간) "케인이 레비의 갑작스러운 토트넘 회장 사임에 대해 말했다"고 집중 조명했다.
토트넘은 약 25년간 구단을 이끌어온 다니엘 레비 회장과 결별했다. 구단은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레비 회장이 긴 여정을 마치고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레비 회장의 경영 아래 토트넘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지난 20시즌 중 18시즌 동안 유럽 대항전에 출전했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