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차 탈모제 복용 스페인 축구선수, 10개월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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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 수비수 알바레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의 센터백 예라이 알라베스(30)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빌바오는 9일(한국시간) 금지 약물 복용 혐의를 받는 알라베스가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10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알라베스는 지난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 원정 경기 후 진행한 도핑테스트 결과에서 금지 약물 카네논이 검출돼 이와 같은 징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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