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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스태프에게 침 뱉은 수아레스, 리그 3경기 출전 정지 '추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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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스태프에게 침 뱉은 수아레스, 리그 3경기 출전 정지 '추가 징계'
수아레스가 지난 1일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리그스컵 결승전서 0-3으로 진 뒤 수아레스가 상대 코치에게 침을 뱉는 모습. 사진=ESPN FC SNS
상대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가 추가 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수아레스에게 리그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5 리그스컵 결승을 0-3으로 패배한 뒤 시애틀 선수의 목을 잡고 위협했다. 상대 팀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도 하다가 그의 얼굴에 침까지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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