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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분노+디렉터 불화' 최악의 경질! 손흥민 스승 가고, 손흥민 스승 온다…"지난 시즌 역사에 기억"→공격 축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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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분노+디렉터 불화' 최악의 경질! 손흥민 스승 가고, 손흥민 스승 온다…"지난 시즌 역사에 기억"→공격 축구 선호
사진=스카이스포츠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후임으로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이 유력하다. 두 감독 모두 토트넘 출신 감독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9일(한국시각)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의 노팅엄 포레스트 시절이 막을 내렸다"라며 "구단은 이번 주 안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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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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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는 구단 성명을 통해 "노팅엄 포레스트는 최근 상황을 고려한 결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직무를 해임했음을 확인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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