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유, '경질설' 아모림 안 자르고 계약 연장? "시즌 끝나고 1년 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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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를 오래 이어가길 원한다.
영국 '풋볼 트랜스퍼'는 8일(한국시간) "맨유는 아모림 감독을 해고할 생각이 전혀 없다. 오히려 시즌이 끝날 무렵에 상황이 적절하다면 계약 연장을 제안할 의향도 있다. 맨유 보드진은 아모림 감독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클럽에 남기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스탠드'를 운영하는 마크 골드브리지의 발언을 전했다. 골드브리지는 "아모림 감독과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 유효하다. 따라서 내년 여름이 된다면 계약은 1년 남게 된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 5월~6월에 이 옵션을 발동할 수 있다. 사실상 2년 남은 셈이다. 맨유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그렇게 할 것이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을 최대한 오랫동안 붙잡아 두고 싶어한다. 이것이 장기적인 비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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