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와 갈등' 노팅엄 누누 감독, 개막 3경기 만에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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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상황에 따라 누누 감독이 오늘부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성공적인 시기를 함께해 준 누누 감독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특히 2024-2025시즌 동안의 활약은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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