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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와 갈등' 노팅엄 누누 감독, 개막 3경기 만에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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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연합뉴스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의 유럽 클럽대항전 진출을 이끈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 감독이 구단주와 갈등을 빚어 경질됐다.

노팅엄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상황에 따라 누누 감독이 오늘부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성공적인 시기를 함께해 준 누누 감독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특히 2024-2025시즌 동안의 활약은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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