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 스페인 축구선수, 탈모치료제 복용했다 10개월 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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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암을 이겨내고 다시 그라운드를 누비는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의 수비수 예라이 알바레스(30)가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된 탈모치료제를 복용했다가 10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빌바오 구단은 8일(이하 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이 알바레스에게 10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알렸다.
알바레스는 지난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치른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0-3 패) 후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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