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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겐 복귀해도 자리 없겠는데?'…바르샤, '407억' 가성비 GK 활약에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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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겐 복귀해도 자리 없겠는데?'…바르샤, '407억' 가성비 GK 활약에 반색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수문장 주안 가르시아의 활약에 반색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최후방에 큰 변화가 있었다. 11년간 바르셀로나 골문을 지킨 테어 슈테겐이 시즌 초 무릎 부상을 크게 당했기 때문. 수술이 불가피했고 그대로 시즌 아웃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슈테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바르셀로나는 급하게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를 영입했다. 슈체스니는 당시 은퇴를 번복하고 6개월 돌아온 만큼 실전 공백 우려가 있었지만, 베테랑다운 관록을 보여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를 모두 석권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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