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맨더비 못 나올뻔…문에 맞아 입술 꿰맨 홀란드, "큰 부상 NO"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맨더비 못 나올뻔…문에 맞아 입술 꿰맨 홀란드, "큰 부상 NO"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최근 입술을 꿰맸다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있는 홀란드가 A매치 기간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홀란드는 입술에 세 바늘을 꿰맸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고, 특유의 쾌활한 농담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라고 전했다.

홀란드는 8일 자신의 SNS에 부상 당한 얼굴 사진을 공유하며 "버스 문에 부딪혀 세 바늘을 꿰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팬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누구한테 맞았냐"라고 묻자 웃으며 "틀렸다"고 답했고, "마르틴 외데고르가 때린 거냐"라는 질문에는 홀란드는 "맞다"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큰 부상은 아닌 듯한 모습에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