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불참 시사한 메시, 소속팀 재계약도 미확정→베컴, '우린 아직 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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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CF 재계약을 고민하는 가운데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은 아직도 메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7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메시가 내년 월드컵 참가 여부에 의문을 던지며, 마이애미와의 재계약에도 서명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공동 구단주 베컴은 아직 메시가 성공에 대한 갈망을 가진 만큼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로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해당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에 3-0으로 완승했다. 이 경기는 메시의 아르헨티나 홈 고별전 경기로 알려졌다. 안방에서 메시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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