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첼시, 식구 더 늘어나나…보엘리 구단주, 산투스 인수 관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첼시 FC의 구단주 토드 보엘리가 브라질 산투스 FC를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첼시 소식통 '첼시 뉴스'는 8일(한국시간)"첼시와 RC 스트라스부르 알자르를 소유한 블루코(BlueCo)가 멀티 클럽 모델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또 다른 구단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브라질 무대 진출이 유력하며 후보로는 산투스가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보엘리 구단주는 첼시를 인수했을 때부터 독일 RB 라이프치히,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소유한 레드불 그룹이나 맨체스터 시티 그룹처럼 여러 구단을 보유한 멀티 클럽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드러낸 바 있다. 그 구상을 실행에 옮기는 모양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