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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코앞인데' 이강인, 올시즌도 주전 경쟁 밀리나…"그 자리에 유망주들 기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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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FA 공식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끝까지 지켜낸 이강인(24, PSG)의 입지가 정작 시즌 개막과 함께 더 좁아지고 있다. 주전급 공격수들이 줄줄이 쓰러진 상황에서도 출전 기회는 오히려 10대 유망주들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프랑스 '레퀴프'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A매치 기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공격 라인 개편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오른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서는 이강인보다 2008년생 이브라힘 음바예가 먼저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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