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최악의 상황 직면! 손흥민 끌어안고 대오열 '유리몸'→시즌 아웃 유력…"돌아와도 선발 자리 없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최악의 상황 직면! 손흥민 끌어안고 대오열 '유리몸'→시즌 아웃 유력…"돌아와도 선발 자리 없다"
사진=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당시 손흥민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던 제임스 매디슨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 부상으로 이번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각) "토트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자신의 부상 상태에 대해 팬들이 그다지 기뻐하지 않을 소식을 전했다"라며 "매디슨은 프리시즌 뉴캐슬전에서 들것에 실려 나갔고,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선택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데얀 쿨루셉스키 역시 내년 초까지 결장 예정이기 때문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