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조타를 잊지 않는다…칸셀루, '게임 세리머니' 펼치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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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주앙 칸셀루가 디오구 조타를 추모했다.
포르투갈은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르메니아 에레반에 위치한 바즈겐 사르시얀 안반 한라페타칸 마르자다슈타트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F조 1라운드에서 아르메니아를 5-0으로 이겼다. 포르투갈은 10일 오전 3시 45분 헝가리와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포르투갈은 전반 10분 만에 앞서갔다. 주앙 펠릭스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추가골, 칸셀루의 득점포를 앞세워 단숨에 3-0으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전 들어서도 마찬가지였다. 호날두와 펠릭스의 연속골로 5-0을 만든 포르투갈은 단 1점의 실점도 허락하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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