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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양민혁-윤도영-박승수 합류 불발' 이창원호, 칠레 U-20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신민하 김태원 정마호 등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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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양민혁-윤도영-박승수 합류 불발' 이창원호, 칠레 U-20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신민하 김태원 정마호 등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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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쉽게도 양민혁(포츠머스) 윤도영(엑셀시오르) 박승수(뉴캐슬), '빅3'의 합류가 불발됐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이 2025년 U-20 월드컵에 나설 21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칠레에서 펼쳐진다. 이창원호는 2월 중국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올라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B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28일 우크라이나전을 시작으로 10월1일 파라과이, 4일 파나마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번 최종 명단에는 지난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11명도 합류했다. 대표팀은 5월 강원도 원주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데 이어, 6월에는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 친선경기에 참가해 손발을 맞췄다.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최종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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