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7' 데파이, 판 페르시 넘어 네덜란드 A매치 최다 득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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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31·코리안치스)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A매치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데파이는 8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누아스의 다리우스 기레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투아니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G조 경기서 멀티 골을 기록,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네덜란드는 예선 3승(1무)째를 거두며 G조 1위(승점 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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