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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출전 시간 더 줄어든다? 엔리케 감독, 17세 유망주 중용 예정…PSG 이럴 거면 왜 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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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출전 시간 더 줄어든다? 엔리케 감독, 17세 유망주 중용 예정…PSG 이럴 거면 왜 남겼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서 열린 아이다스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발매 기념 ‘KANGIN MADE ME DO IT’ 이벤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8. 2.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의 입지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의 7일 보도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오른쪽 윙포워드 백업으로 2008년생 유망주 이브라힘 음바예를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음바예는 17세에 불과하지만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보유한 자원이다.

오른쪽 윙 자리는 이강인도 교체로 종종 출전했던 포지션이다. 아슈라프 하키미와의 호흡이 좋아 이강인은 게임 체인저로 들어가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음바예가 중용받는다면, 이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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