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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는 축구 아예 몰라…사랑받을 수 없던 사람" vs "그럼에도 기민한 사업가이자 훌륭한 회장, 후임자 넘어서기 힘들 것" 토트넘 1티어 '레비의 사람들' 밀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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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는 축구 아예 몰라…사랑받을 수 없던 사람" vs "그럼에도 기민한 사업가이자 훌륭한 회장, 후임자 넘어서기 힘들 것" 토트넘 1티어 '레비의 사람들' 밀착 취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다니엘 레비(63)를 잘 아는 전현직 '토트넘인들'이 레비의 사람됨을 일러줘 눈길을 모은다.

영국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 전담 기자로 활동하며 내부 사정에 밝은 알레스데어 골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수년간 레비와 일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면 그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마주하게 된다. 후회하는 듯한 미소와 찡그린 얼굴, 그리고 한숨.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는 승인까지 레비를 설명하는 문장은 참으로 다양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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