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백·전방압박…홍명보호, 변화의 긍정적 신호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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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홍명보호가 내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긍정적인 변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경기에서 손흥민(LAFC)과 이동경(김천상무)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월드컵 본선행 확정 후 처음으로 정예멤버가 나선 A매치 경기였다. 특히 개최국 미국을 상대로, 그것도 적지에서 거둔 승리라 더 기분 좋은 결과였다. 다가올 월드컵 본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에 충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경기에서 손흥민(LAFC)과 이동경(김천상무)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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