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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테마파크서 인종차별 당했다' 바르셀로나 윙어 분노!…"백인 아이들 안아주면서, 내 아들은 왜? 수치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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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테마파크서 인종차별 당했다' 바르셀로나 윙어 분노!…"백인 아이들 안아주면서, 내 아들은 왜? 수치럽다"
하피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수치스럽다."

영국 '미러'는 7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스타 하피냐는 디즈니랜드 파리에서 마스코트들이 아들의 포옹 요청을 무시하고 '백인 아이들만 안아줬다'라며 인종차별을 했다고 비난했다"며 "전 리즈 유나이티드 출신이자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되는 그는 격한 심경을 담아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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