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뎀벨레·두에, 부상으로 전열 이탈…이강인에게 기회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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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공격수 데지레 두에와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한 달 동안 전열에서 이탈한다.
PSG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뎀벨레가 심각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약 6주간 결장할 전망"이라며 "두에도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4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된 뎀벨레와 두에는 지난 6일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을 치르던 중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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