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3연패' 이끈 명장 지단, '무리뉴 후임' 되나…페네르바체 회장이 강력히 원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페네르바체 SK의 새 사령탑을 부임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독일 '스포르트 빌드'는 7일 터키 "사바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페네르바체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실패 책임으로 무리뉴 감독과 결별했다. 이후 구단 스포츠 디렉터 데빈 오제크가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스트에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도메니코 테데스코, 루치아노 스팔레티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 스팔레티는 가족과 더 시간을 보내겠다며 거절했다. 터키인 후보로는 이스마일 카르탈이 유일하지만, 8월 31일 부회장과 면담 이후 소식이 없다"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