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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미국전 '손톱' 스리백 가동…이강인·카스트로프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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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미국전 '손톱' 스리백 가동…이강인·카스트로프 벤치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지난 6월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교체 투입된 후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미국전에 스리백을 가동한다.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최전방 공격수를 맡으며, 핵심 미드필더인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첫 외국 태생 혼혈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도 교체 출격을 노린다.

홍명보호는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9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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