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은 내 친구, 앙금 없다"…뉴캐슬 2m 거인 수비수, 이적 생떼 부린 이삭과의 우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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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수비수 댄 번이 알렉산더 이삭에게 앙금은 없다고 밝혔다.
이삭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가장 '뜨거운 감자'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대표하는 공격수답게 많은 팀이 눈독 들였고 그중 리버풀행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이적과 관련해 이삭은 뉴캐슬과 대립하기 시작했다. 결국 갈등이 봉합되며 이삭은 PL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2,500만 파운드 (약 2,341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하지만 뉴캐슬과 계속 갈등을 일으킨 것에 대해 뉴캐슬 팬들과 몇몇 선수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앞서 영국 '트리뷰나'는 "2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뉴캐슬 팬들은 리버풀에 거센 야유를 퍼부었고, 뉴캐슬 홈구장 근처에서는 '이삭은 쥐새끼' 문구의 티셔츠를 판매하는 게 목격됐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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