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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클래스 영원하다!" 루이스 수아레스, 이번에는 침뱉기. 6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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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클래스 영원하다!" 루이스 수아레스, 이번에는 침뱉기. 6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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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그 성격은 정말 어디 가지 않는다. 핵이빨로 유명한 루이스 수아레스가 침뱉기로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각) '인터 마이애미 포워드 루이스 수아레스가 시애틀 사운더스의 리그컵 결승전에서 0대3으로 패한 후 시애틀 사운더스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며 '지난 8월 31일 경기 풀타임 휘슬이 울린 직후 두 선수가 연루된 난투 이후 발생했으며, 수아레스가 촉발한 난투전이 벌어졌습니다. 수아레스는 시애틀 미드필더 오베드 바르가스의 목을 잡았고, 팀 동료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가담했다. 잠시 후 수아레즈는 시애틀 보안 책임자 진 라미레즈와 말다툼을 벌였고, 팀 동료 오스카 우스타리가 제지했지만, 라미레즈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이 사건 직후 SNS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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