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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발롱도르 1순위 뎀벨레, 우크라이나전 통증 호소…PSG 심기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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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발롱도르 1순위 뎀벨레, 우크라이나전 통증 호소…PSG 심기불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2025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 우스만 뎀벨레가 우크라이나전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프랑스는 6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우크라이나와의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10분 왼쪽 측면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찔러준 패스를 마이클 올리세가 쇄도해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 득점했다. 이후 우크라이나가 반격에 나섰지만, 프랑스의 수비에 번번이 봉쇄됐다. 이후 프랑스는 후반 37분 킬리안 음파베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쐐기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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