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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또' 韓 축구 유망주 폭풍 성장…라리가2 이달의 선수 후보 선정 → 한국 선수 최초 수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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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부터 스페인 유스팀에서 성장하며 최전방 공격수, 측면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김민수는 2022년 지로나 19세 이하 팀에 합류했다. 지로나 B팀을 거쳐 지난 시즌 1군 데뷔에서 성공하며 잠재력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라리가2 안도라에서 임대로 뛰며 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 FC안도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06년생 특급 유망주 김민수(19, FC안도라)가 스페인 무대에서 성장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스페인 라리가2(2부리그) 사무국은 지난 8월 한 달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선수상 후보 중 한 명으로 김민수를 꼽았다. 레알 라싱클루브의 아시에르 비야리브레, 스포르팅 히혼의 세자르 겔라베르와 경쟁을 통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라리가2 이달의 선수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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