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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승' 엔리케,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 예정…"8~12주 동안 회복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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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승' 엔리케,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 예정…"8~12주 동안 회복할 수도"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자전거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엔리케 감독이 응급 구조대로 이송되었으며 쇄골 골절을 당했다.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PSG는 엔리케 감독에게 전적인 지지를 표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엔리케의 부상 정도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 알려지지는 않았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경기 결장 기간도 알려지지 않았으나 영국 NHS(국민 의료보험)는 8~12주 사이에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라며 장기 결장을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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