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사령탑' 엔리케 감독, 자전거 사고로 수술 예정…"쇄골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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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수술을 받게 됐다.
PSG 구단은 6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구단은 성명을 통해 “엔리케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추후 추가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엔리케 감독의 부상 정도와, 복귀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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