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수아레스, 상대 스태프에 침 뱉어 6경기 출전정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2 조회
-
목록
본문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실력보다 '기행'으로 더 축구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우루과이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이번에는 상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당했다.
글로벌 매체 ESPN 등은 6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수아레스가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0-3으로 완패해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