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핵이빨' 수아레스, 이번에는 상대 스태프에 침뱉어! 6경기 출장 정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핵이빨' 수아레스, 이번에는 상대 스태프에 침뱉어! 6경기 출장 정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시애틀 사운더스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행위로 리그스컵 징계위원회로부터 6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사건은 지난 8월 31일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마이애미가 시애틀에 0대3으로 패한 직후 발생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키며 몸싸움이 벌어졌고, 그 과정에서 수아레스가 시애틀 미드필더 오베드 바르가스를 목을 잡고 위협했다. 이어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바르가스의 턱을 가격하면서 충돌이 격화됐다.

잠시 뒤 수아레스는 시애틀 구단 보안 책임자 진 라미레즈와 언쟁을 벌이다 동료 오스카 우스타리의 제지를 받았으나, 결국 라미레즈 얼굴에 침을 뱉는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