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멀티골에도 의미심장 발언…"북중미 월드컵 나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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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5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7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를 3-0으로 완파했다. 승리 자체보다 더 큰 화제를 모은 건 메시였다.
경기 전부터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세 아들과 손을 잡고 입장한 메시는 8만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팬들의 함성 속에 눈시울이 붉어진 그의 모습은 이미 ‘GOAT(역대 최고)’라는 단어를 넘어 한 시대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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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9.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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