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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357억 손흥민, 최악의 영입 2위" SNS 두 배·콘텐츠 594% 폭증…손흥민은 MLS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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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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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한 뒤 현지 무대와 구단을 흔들어놓고 있지만 미국 유력 스포츠 매체 ESPN은 이 영입을 ‘최악의 영입 2위’로 꼽았다. 숫자만 보고 내린 평가라는 비판이 따르는 이유다.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의문이 가는 이적 13가지를 선정했다. 13위 마르틴 수비멘디를 시작으로 제르송, 루이스 디아스, 킹슬리 코망, 마테우스 쿠냐, 알렉산더 이삭, 브라이언 음뵈모, 루이스 수아레스, 에베레치 에제, 마테오 레테기, 요아네 위사가 순위에 올랐다. 이들 이적은 시장가치 대비 과도한 이적료가 투입됐다는 점에서 평가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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