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펑펑' 리오넬 메시의 고백 "내 꿈은 바르셀로나 시절만큼, 조국의 사랑을 받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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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ESPN 캡처

리오넬 메시와 세 아들. 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뉴멘탈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7라운드에서 메시의 멀티골을 앞세워 베네수엘라에 3-0으로 승리했다. 예선 1위를 일찌감치 확정한 아르헨티나는 12승 2무 3패로 승점 38점을 쌓았다. 7위 베네수엘라는 4승 6무 7패로 승점 18점에 머물렀다. 베네수엘라는 6위 파라과이(승점 25)와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남미 7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번 경기 모든 시선이 메시에게 집중됐다. 이번 경기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다. 남은 월드컵 18라운드는 에콰로드 원정이고, 아르헨티나의 이후 평가전은 원정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메시가 2026년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가 유력한 만큼, 축구 팬들은 사실상 이번 경기가 메시가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대표팀 경기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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