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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티어 충격 주장' 손흥민 떠나고 '25년 욕받이' 끝내 해고…"토트넘 악성 문제 뿌리깊어, 포스테코글루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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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tenhamhotspurnews' 홈페이지 갈무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여름 손흥민이 10년 커리어를 마감하고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가운데 지난 25년간 구단 경영을 총괄해온 다니엘 레비(63) 회장이 전격 사임을 발표하면서 스퍼스가 '대변혁 시대'에 돌입했다.

현지 언론 평가는 묘하게 엇갈린다. 21세기 첫 사반세기 동안 토트넘을 이끌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6' 반열에 올려놓은 '성공한 회장님'서부터 현재 스퍼스가 안고 있는 온갖 구조적 문제를 뿌리내리게 한 원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론이 봇물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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