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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떠나고 레비도 떠났다…토트넘 한 시대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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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떠나고 레비도 떠났다…토트넘 한 시대가 끝났다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내려왔다. 손흥민(33, LAFC)이 10년 만에 팀을 떠나고 나서 또 하나의 변화 신호탄이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레비 회장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회장직을 맡아온 레비가 물러난다. 그의 재임 동안 토트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클럽 중 하나로 성장했다”며 긴 여정을 정리했다.

레비가 부임하기 전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중위권에 머물며 명문 구단의 명성이 빛바래고 있었다. 하지만 ‘레비 시대’가 열린 뒤 구단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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