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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의 여지 없는 'GOAT' 메시, 마지막 홈 무대서 눈물과 골로 자국 팬들에게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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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사실상 마지막이 될 아르헨티나 대표팀 홈 A매치를 눈물과 멀티골로 장식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7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 대표팀을 3-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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