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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또 사기 당했다!' 구단 역사상 첫 슬로베니아 '1400억 FW' 4경기·0득점, 그 이유는? "공격진에 공을 연결해줄 MF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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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셰슈코. 선수 SNS 캡처

베냐민 셰슈코. 선수 SNS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베냐민 셰슈코가 좀처럼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맨유 중원에 공을 운반해줄 미드필더의 부제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맨유는 지난달 9일(한국시간) 셰슈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 역사상 첫 슬로베니아 선수가 됐다. 등번호는 30번을 배정받았고 계약기간은 5년이다. 정확한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래도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공식 발표가 나오기전 “7500만 유로(약 1207억원)에 1000만 유로(약 161억원) 보너스를 포함한 조건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베냐민 셰슈코. 선수 SNS 캡처

베냐민 셰슈코. 선수 SNS 캡처

맨유 이적이 유력한 세스코는 2003년생 슬로베니아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잘츠부르크에서 프로 데뷔 후 2023년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지금까지 뛰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슬로베니아 국가대표로 선발돼 41경기 16득점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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