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티어 충격 주장 "손흥민, 떠나는 것이 옳았다" SON 시대 마무리, 이미 예상했나…"팀 훨씬 더 나은 위치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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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올여름 10년의 토트넘 여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향했다. 행선지는 LA였다. LA FC는 손흥민을 영입하며, 아시아와 세계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를 품었다. LA FC는 2000만 달러가 넘는 이적료를 지불했고, 이는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 수준이었다.
LA FC가 아시아 최고 축구 스타를 품은 반면, 토트넘은 팀의 상징을 잃었다. 토트넘에서 통산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10년 동안 구단의 역사를 바꿨다. EPL 득점왕과 푸스카스상 모두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대기록이며, 2024~2025시즌 토트넘의 흑역사도 지워버렸다. 주장으로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컵을 선물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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