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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지도했던 포스테코글루, 레버쿠젠 감독직 후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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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안지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SNS 캡처

손흥민과 안지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SNS 캡처

토트넘에서 손흥민(33·LAFC)을 지도하며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했다.

독일 빌트는 3일(현지시간) 에릭 텐하흐 감독 경질 후 레버쿠젠의 새 감독 후보로 포스테코글루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리스 혈통의 호주인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소속이 없고, 지난 여름 토트넘을 이끌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지휘했다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 사령탑을 구하는 레버쿠젠과 페네르바체(튀르키예)의 옵션으로 떠올랐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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