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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에 밀려 레알전 벤치 설움 토로했다가…'급여 정지+주장 박탈'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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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의 전 소속팀 RCD 마요르카 주장 다니 로드리게스(37)가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가 중징계를 받았다.

마요르카는 3일(한국시간) "구단은 로드리게스에게 직무 및 급여 정지를 부과했음을 알린다. 또한 구단은 즉시 해당 선수의 주장직을 박탈한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31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가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0-2 패)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자, 소셜 미디어(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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