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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억 계약 직전 취소-장난하니!' 오현규 이적 뒤집혔지만 여전히 원한다…겨울 이적시장 슈투트가르트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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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축구대표팀 오현규. 2025.06.10 / jpnews@osen.co.kr
[OSEN=용인, 지형준 기자] 한국이 홈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4차전을 치러 3-2로 이겼다.한국은 3승 1무, 승점 10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유지했다. 이라크는 2승 1무 1패, 승점 7로 2위. 3차 예선 1, 2위 팀은 북중미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하는 가운데, 한국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후반 대한민국 오현규가 2-1로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키며 기뻐하고 있다. 2024.10.15 / jpnews@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벨기에 무대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오현규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을 눈앞에 두고도 끝내 발길을 돌렸다. 메디컬 테스트가 표면적인 이유였지만 실제로는 이적료 문제로 협상이 무산됐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그런데 슈투트가르트가 다시 오현규를 영입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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