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북중미월드컵 입장권 '다이내믹 프라이싱' 도입…최저 60달러, 최고 67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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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북중미월드컵 입장권 가격 체계에 ‘다이내믹 프라이싱(변동 가격제)’을 도입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간) “북중미월드컵 티켓 가격은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한다. 가장 저렴한 조별리그 티켓은 60달러(약 8만 원)부터 시작하며, 결승전 최고가는 6730달러(약 890만 원)에 달한다. 단, 이 가격은 10월 본격 판매가 시작되면 수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FIFA는 10일부터 1차 추첨제 예매를 진행한다. 팬들은 신청 후 무작위로 당첨되면 일정 시간 동안 최대 40장(경기당 4장, 총 10경기)을 구매할 수 있다. 2차 추첨은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되며, 이후 본선 조 추첨(12월 5일) 이후에는 선착순 판매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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