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무산' 오현규, 슈투트가르트가 다시 노린다? 독일 매체 "겨울 이적시장에서 기회 노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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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슈투트가르트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오현규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독일 '키커'는 3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의 오현규 영입전은 헹크가 임대 이적을 거부하면서 끝났다"라며 "아마도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현금화될 수 있을 것이다. 슈투트가르트가 그때 상황에 따라 다시 기회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수원삼성 블루윙즈, 김천 상무에서 성장해 지난 2022-23시즌 셀틱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첫 시즌엔 21경기 7골을 기록했으나, 2023-24시즌엔 26경기 5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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